공정관리 하듯이 업무 처리하기

지은이 김종립 쪽수 192쪽
초판 2015-06-15 ISBN 979-11-955509-0-6
판형 152*224mm 기타 전자책으로 구매 가능한 도서입니다.
  • 어렸을 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 그러나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때부터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초기에 여유가 있을 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몇 가지 차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일의 진행이 더뎌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필자는 젊은 시절부터 오랜 세월 동안 건설 Project를 통해서 시간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고 이를 깊이 연구해왔다. Project의 완료 시한을 정해놓고 Project 참여자들 모두가 온 힘을 쏟아서 정해진 시한 내에 완료하려고 애를 쓴 끝에 원하는 성과를 얻게 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도 많았다.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필자는 결과가 좋았을 때보다 좋지 않았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계획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어떤 일이든 초기에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하기가 어렵게 되면, 그때부터 모든 일이 틀어지게 된다. 지나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인력을 과다 투입하는 일은 물론이고, 투입하는 재료 낭비도 많아지고, 또 건설장비 보유 기간도 길어져서 결국에는 사업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져 기업의 최종 목표인 기대이익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손해까지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초기의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그 방법을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익숙하지 못하다. 처음엔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미적미적 일이 진행되는 걸 보다가 덜컥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당황해서 충동적으로 급하게 처리한다. 또 어쩌다가 좋은 결과가 나와도 이를 기록하지 않아서 후배들이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관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려면 첫째, 커다란 덩어리의 일을 자르고 시간도 짧게 단축해서 관리해야 한다. 통째로 일을 처리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찾기가 어렵지만 일을 관리 단위로 자르면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해당 작업(activity)만 늦어지고 다른 일들은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다른 조직이 그곳으로 집중할 수가 있다.
    둘째,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일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 수집을 충분히 해서 미리 대비하고, 연구해야 한다. 미리 연구하는 것을 Planning이라 한다. Planning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 가능성을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다.
    셋째, 잘못된 것은 대부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 순서대로, 시방서대로 하면 일이 잘못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려면 막막하다. 그런 막막함을 없애기 위해서 Project라는 개념이 생겼고 그 일을 쪼개서 범위관리, 품질관리, 원가관리, 공정관리, 인적자원관리, 소통관리, 위험관리, 자원조달관리 등으로 나눈 것이다. 그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Project 공정관리라고 하는데 이는 일상업무를 처리하는데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였으므로 공정관리 전문가뿐 아니라 각종 Project를 수행하시는 분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어렸을 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 그러나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때부터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초기에 여유가 있을 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몇 가지 차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일의 진행이 더뎌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필자는 젊은 시절부터 오랜 세월 동안 건설 Project를 통해서 시간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고 이를 깊이 연구해왔다. Project의 완료 시한을 정해놓고 Project 참여자들 모두가 온 힘을 쏟아서 정해진 시한 내에 완료하려고 애를 쓴 끝에 원하는 성과를 얻게 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도 많았다.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필자는 결과가 좋았을 때보다 좋지 않았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계획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어떤 일이든 초기에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하기가 어렵게 되면, 그때부터 모든 일이 틀어지게 된다. 지나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인력을 과다 투입하는 일은 물론이고, 투입하는 재료 낭비도 많아지고, 또 건설장비 보유 기간도 길어져서 결국에는 사업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져 기업의 최종 목표인 기대이익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손해까지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초기의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그 방법을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익숙하지 못하다. 처음엔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미적미적 일이 진행되는 걸 보다가 덜컥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당황해서 충동적으로 급하게 처리한다. 또 어쩌다가 좋은 결과가 나와도 이를 기록하지 않아서 후배들이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관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려면 첫째, 커다란 덩어리의 일을 자르고 시간도 짧게 단축해서 관리해야 한다. 통째로 일을 처리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찾기가 어렵지만 일을 관리 단위로 자르면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해당 작업(activity)만 늦어지고 다른 일들은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다른 조직이 그곳으로 집중할 수가 있다.
    둘째,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일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 수집을 충분히 해서 미리 대비하고, 연구해야 한다. 미리 연구하는 것을 Planning이라 한다. Planning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 가능성을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다.
    셋째, 잘못된 것은 대부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 순서대로, 시방서대로 하면 일이 잘못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려면 막막하다. 그런 막막함을 없애기 위해서 Project라는 개념이 생겼고 그 일을 쪼개서 범위관리, 품질관리, 원가관리, 공정관리, 인적자원관리, 소통관리, 위험관리, 자원조달관리 등으로 나눈 것이다. 그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Project 공정관리라고 하는데 이는 일상업무를 처리하는데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였으므로 공정관리 전문가뿐 아니라 각종 Project를 수행하시는 분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어렸을 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 그러나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때부터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초기에 여유가 있을 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몇 가지 차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일의 진행이 더뎌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필자는 젊은 시절부터 오랜 세월 동안 건설 Project를 통해서 시간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고 이를 깊이 연구해왔다. Project의 완료 시한을 정해놓고 Project 참여자들 모두가 온 힘을 쏟아서 정해진 시한 내에 완료하려고 애를 쓴 끝에 원하는 성과를 얻게 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도 많았다.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필자는 결과가 좋았을 때보다 좋지 않았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계획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어떤 일이든 초기에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하기가 어렵게 되면, 그때부터 모든 일이 틀어지게 된다. 지나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인력을 과다 투입하는 일은 물론이고, 투입하는 재료 낭비도 많아지고, 또 건설장비 보유 기간도 길어져서 결국에는 사업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져 기업의 최종 목표인 기대이익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손해까지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초기의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그 방법을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익숙하지 못하다. 처음엔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미적미적 일이 진행되는 걸 보다가 덜컥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당황해서 충동적으로 급하게 처리한다. 또 어쩌다가 좋은 결과가 나와도 이를 기록하지 않아서 후배들이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관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려면 첫째, 커다란 덩어리의 일을 자르고 시간도 짧게 단축해서 관리해야 한다. 통째로 일을 처리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찾기가 어렵지만 일을 관리 단위로 자르면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해당 작업(activity)만 늦어지고 다른 일들은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다른 조직이 그곳으로 집중할 수가 있다.
    둘째,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일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 수집을 충분히 해서 미리 대비하고, 연구해야 한다. 미리 연구하는 것을 Planning이라 한다. Planning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 가능성을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다.
    셋째, 잘못된 것은 대부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 순서대로, 시방서대로 하면 일이 잘못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려면 막막하다. 그런 막막함을 없애기 위해서 Project라는 개념이 생겼고 그 일을 쪼개서 범위관리, 품질관리, 원가관리, 공정관리, 인적자원관리, 소통관리, 위험관리, 자원조달관리 등으로 나눈 것이다. 그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Project 공정관리라고 하는데 이는 일상업무를 처리하는데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였으므로 공정관리 전문가뿐 아니라 각종 Project를 수행하시는 분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어렸을 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 그러나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때부터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초기에 여유가 있을 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몇 가지 차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일의 진행이 더뎌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필자는 젊은 시절부터 오랜 세월 동안 건설 Project를 통해서 시간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고 이를 깊이 연구해왔다. Project의 완료 시한을 정해놓고 Project 참여자들 모두가 온 힘을 쏟아서 정해진 시한 내에 완료하려고 애를 쓴 끝에 원하는 성과를 얻게 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도 많았다.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필자는 결과가 좋았을 때보다 좋지 않았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계획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어떤 일이든 초기에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하기가 어렵게 되면, 그때부터 모든 일이 틀어지게 된다. 지나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인력을 과다 투입하는 일은 물론이고, 투입하는 재료 낭비도 많아지고, 또 건설장비 보유 기간도 길어져서 결국에는 사업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져 기업의 최종 목표인 기대이익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손해까지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초기의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그 방법을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익숙하지 못하다. 처음엔 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미적미적 일이 진행되는 걸 보다가 덜컥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당황해서 충동적으로 급하게 처리한다. 또 어쩌다가 좋은 결과가 나와도 이를 기록하지 않아서 후배들이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관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려면 첫째, 커다란 덩어리의 일을 자르고 시간도 짧게 단축해서 관리해야 한다. 통째로 일을 처리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찾기가 어렵지만 일을 관리 단위로 자르면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해당 작업(activity)만 늦어지고 다른 일들은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다른 조직이 그곳으로 집중할 수가 있다.
    둘째,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일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 수집을 충분히 해서 미리 대비하고, 연구해야 한다. 미리 연구하는 것을 Planning이라 한다. Planning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 가능성을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다.
    셋째, 잘못된 것은 대부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 순서대로, 시방서대로 하면 일이 잘못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려면 막막하다. 그런 막막함을 없애기 위해서 Project라는 개념이 생겼고 그 일을 쪼개서 범위관리, 품질관리, 원가관리, 공정관리, 인적자원관리, 소통관리, 위험관리, 자원조달관리 등으로 나눈 것이다. 그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Project 공정관리라고 하는데 이는 일상업무를 처리하는데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였으므로 공정관리 전문가뿐 아니라 각종 Project를 수행하시는 분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