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기

지은이 김은현 쪽수 192쪽
초판 2017-10-15 ISBN 979-11-6054-088-8
판형 148*210mm 기타
  • 엄마의 꿈은 작가입니다. 하지만 사는 게 각박하고 어려운 살림살이 때문에 가계부는 쓸지언정 일기 쓸 시간은 없었던 엄마. 가족들을 위해 억척스럽고 강하게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이 감사하면서도 속상한 딸. 누구보다 가장 많이 닮았고 누구보다 가장 사랑하지만 누구보다 가장 어려운 엄마와 딸. 딸이 엄마를 대신해 엄마의 삶을 일기로 쓰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또한,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금 깨닫게 되길 바라며 써내려갔습니다.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너도 아이를 낳아보면 알게 될 거야. 부모의 마음을

    우리는 다름을 인정했습니다. 서로를 전부 이해할 수는 없어도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기 시작하고부터 서로를 이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 소개 글

    Prologe

    시작 글

     

    Part 1 나도 엄마의 딸이다 (엄마의 어린 시절)

     

    11편 니들이 보릿고개를 알긴 하니?

    12편 가난, 그 안에도 꿈과 가족애는 있다

    13편 소녀의 상상 속 이야기들

    14편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여장부

     

    Part 2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

     

    21편 첫사랑 남편을 만나고

    22편 내 소중한 보물들 (보물들과 마주한 순간들)

     

    Part 3 삶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었다

     

    31편 내 집 마련의 꿈

    32편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묻고 살아가는 것

    33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다

    34편 억척 아줌마라 쓰고 강한 어머니라 읽는다

    35편 다시 일어서다

     

    Part 4 엄마의 일기는 지금도 ing, 현재 진행 중

     

    41편 이제는 품 안에 자식이 아닌 보물들

    42편 죽음보다 무서운 것이 외로움이라고

    43편 엄마의 홀로서기

    44편 엄마의 일기는 계속되다

     

    마침 글

    Thanks to.

  • 김은현

     

    가장 가깝지만 가장 어려운 엄마와 딸.

    너무 사랑하기에 때론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는 엄마와 딸.

    투닥투닥해도 금방 뒤돌아서 미안해지는 엄마와 딸.

    세월이 흘러도 딸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엄마.

    엄마라고 부르다 마음이 아련해지는 딸.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못난 딸 엄마께 효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작가가 꿈이었던 엄마를 대신해 딸이 쓰는 엄마의 일기.

    사랑하는 엄마께 드리는 딸의 특별한 선물.

     

    TV프로그램

    MBC프라임 물이 건강을 지배한다

    SBS ‘긴급출동 SOS’

    KTV ‘KTV스페셜

     

    저서

    2016325일 에세이 살찐 병아리 날다출간

     

    다음카카오 블로그 브런치글 발행. 30만 명 조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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