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 브랜드

지은이 남윤수 쪽수 256쪽
초판 2018-11-01 ISBN 979-11-6054-202-8
판형 152*224mm 기타
  • 샘소나이트 여행 가방, 스타벅스 커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던킨도너츠, 토리 버치 핸드백, 갭 후드, 폴로 카라티셔츠, 게스 청바지, 팀버랜드 부츠, 페이스북, 구글, 쉘 주유소, 줌바 피트니스, 테드 세미나, 토이저러스 장난감, 샌디스크 메모리카드,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놀랍게도 모두 미국 유대인 이민자들이 만든 제품(goods)과 서비스(service)라는 것이다.

     

    창업을 통한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희망이다.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 환경일수록 창업은 비즈니스의 핵심이 된다. 최근 성공 창업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가 넘쳐나지만 진정한 창업 멘토는 부족한 실정이다. 판매 전략, 마케팅, 페르소나 접근, SNS 홍보, 유튜브 전략 등등 수많은 매출 극대화 전략은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생명력과 적응력을 갖춘 창업 기반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수단과 방법적인 설명보다 성공 창업의 근본을 알 수 없을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창업 성공의 요인은 무엇일까?

    창업 국가 미국에서 성공한 유대인 창업자로부터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유대인 창업자의 문제 발견, 아이디어 창출, 브랜딩 과정을 통해서 창업의 성공 조건과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기반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가 미국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만난 43개 유대인 브랜드를 통해서 유대인 창업자의 사업 성공과 브랜드의 영향력을 발견하자! 유대인의 감춰진 창업 성공 노하우와 원초적인 힘을 찾아보자! 

  • 머리말

     

    1장 미국에서 만난 유대인 브랜드

    (1) 미국 이민생활과 브랜드 편향성

    (2) 유대인 브랜드에 호기심 발동

    (3) 왜 유대인 브랜드는 잘 보일까?

    (4) 멘토 브랜드로서 유대인 브랜드

    (5) 창의성과 유대인의 브랜딩 전략

    (6) 생활 밀착형 유대인 브랜드

    (7) 미국 유대인 브랜드와 세계 프랜차이즈

    (8) 유대인 브랜드 선택 기준과 관심사항

     

    2장 유대인의 푸드 브랜드

    (1) 윌리엄 로젠버그의 던킨도너츠

    (2) 버트 배스킨과 어브 라빈스의 배스킨라빈스

    (3) 루벤 매터스의 하겐다즈

    (4) 다니엘 루베츠키의 카인드

    (5) 벤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의 벤앤제리

    (6) 사무엘 본의 저스트 본

     

    3장 유대인의 드링크 브랜드

    (1) 제브 시글, 하워드 슐츠의 스타벅스

    (2) 레오나드, 휘만, 아놀드의 스내플

    (3) 러쉘 와이너의 락스타

    (4) 켄 그로스만의 시에라 네바다

     

    4장 유대인의 패션 브랜드

    (1) 랄프 로렌의 폴로

    (2) 캘빈 클라인의 캘빈 클라인

    (3) 토리 버치의 토리 버치

    (4) 조지 마르시아노의 게스

    (5) 도날드 피셔의 갭

    (6)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리바이스

    (7) 나단 슈와츠의 팀버랜드

    (8) 제시 슈와이더의 샘소나이트

    (9) 도나 카란의 디케이앤와이

     

    5장 유대인의 IT 브랜드

    (1)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2)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구글

    (3) 마이클 사울 델의 델

    (4) 스티븐 카우퍼의 트립어드바이저

    (5) 엘리 하라리의 샌디스크

    (6) 제레미 스타플맨의 옐프

    (7) 앤드류 매이슨과 에릭 레프코스키의 그루폰

    (8) 조나단 클레인의 게티 이미지

    (9) 얀 쿰의 왓츠앱

     

    6장 유대인의 생활 브랜드

    (1) 마커스 사무엘의 쉘

    (2) 버나드 마커스와 아서 블랭크의 홈 데포

    (3)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필버그 필름

    (4) 크래이그 뉴마크의 크래이그리스트

    (5) 헬렌 발렌타인의 세븐틴

    (6) 알베르토 펄만의 줌바

    (7) 리차드 사울 워만의 테드

    (8) 아담 뉴만의 위워크

     

    7장 유대인의 유통 브랜드

    (1) 레오 칸과 토마스 스템버그의 스테이플스

    (2) 레오나드와 워렌의 베드 배스 앤 비욘드

    (3) 찰스 라저러스의 토이저러스

    (4) 엔티 라비노비츠의 스탑 앤 샵

    (5) 제프리 브로트만의 코스트코

    (6) 데이브 골드의 99센트 온리 스토어

    (7) 소니 긴디의 센츄리 21

     

    맺음말

    참고문헌 

  • 남윤수

     

    저자는 현재 미국 뉴저지 램지에 살고 있습니다.

    한인 이민자로서 한인의 가치관(Korean Value)과 한인의 삶의 목표를 깊이 고뇌하고 있습니다. 멋진 늑대인 그레이 울프(Gray Wolf)를 좋아하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지구를 위해 그레이 울프 보호 단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즐기며 티셔츠 프린팅 디자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맨해튼, 도쿄, 예루살렘에 패션매장 오픈을 위해서 브랜드, 마케팅, 언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대인 이민자의 창업 브랜드에서 유대인의 창의성과 힘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식을 공유하고 삶을 기록하기 위해서 책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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