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지은이 양철민 쪽수 160쪽
초판 2019-03-03 ISBN 979-11-6054-261-5
판형 128*200mm 기타
  • 이 시집은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구성되어져 있다.

    처음 몇페이지는 전반적인 내용이 뒤섞여 있지만 이후로는

    내용별로 묶이어 일정한 체계를 이룬다.

    · 여름 · 가을 · 겨울이 먼저 등장하고 연이어서 사랑과 연애,

    수행과 절대자 등이 순차적으로 나온다.

    이 시집의 모든 시들이 당연히 그러하지만 특히,

    사랑과 연애는 저자의 처절한 경험에서 나온 날것 그대로의 문장들이다.

    사랑의 아픔에 있어 그 진수를 맛볼수있을 것이다.

     

  • 1 코스모스

    2 마지막 꽃들

    3 어찌 살리오

    4 어머니전상서

    6 봄에게 바치는 연서

    7 진달래

    8 명예

    9 외로움

    10 태양

    11 핑키

    12 구도자

    13 흐린날의 하늘

    14 자발적인 고행

    15 바로 이 순간

    16 수행을 끝마친 존재

    17 신독

    18 愼獨酒

    19 시인이 되어야하리

    20 동네 목욕탕

    21 봄도 꽃도

    22 봄을 기다리는 일

    23 봄이 오는 소리

    24 봄에 하는 고백

    25 4

    27 봄의 여인

    28 목련

    29 산들바람

    30 짐승만도 못한 여름

    31 무더위

    32 여름날의 태양

    33 정신병원

    34 가을바람

    35 가을을 느끼다

    36 초가을

    37 가볍고 서늘한 바람

    38 가을햇살

    39 추석

    40 겨울

    41 겨울날의 추위

    42 겨울의 찬바람

    43 동지

    44 겨울날의 햇살

    45 수선화

    46 사약

    47 실연

    48 흐린날 스치는 비

    49 정신병

    50 고백

    52 연인

    53 여자의 입술

    54 같은 짐승끼리

    55 사랑에 빠지는 일

    56 수없이 괴로워했는데 또 괴로워하다

    57 담배연기

    58 절대자의 정신

    59 마법사

    60 오전의 햇살

    61 마음의 밭

    62 수행의 기쁨

    63 이처럼 좋은 날씨

    64 경지에 머물기

    65 혼자서 설날을 지새우는 이들

    67 새롭게 절망하다

    68 포기

    69 유배생활

    70 울부짖는 바람

    71 늦은 오후의 햇살

    72 시를 쓰는 동안

     

    73 後記

  • 양철민

     

    1966년 부산의 송도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 중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후 LG카드를 잠시 다녔고 내무부와 행정자치부에서 공무원생활을 하였다.

    이후 보험영업사원, 변호사 사무장, 연구소 소장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자신만의 직업을 창조.

     

    저자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홀로 배우며 주체적이고 독창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

    나아가서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제시하기 위하여

    일산이라는 유배지에서 13년째 유배생활중.

     

    저서

    이자성(2006, 황금분할)

    바다에서 태어나기(2012,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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