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억세게 살았구려 [(주)제이커뮤니케이션]

지은이 정귀생 쪽수 272쪽
초판 2019-09-18 ISBN 979-11-956910-9-8
판형 152*224mm 기타
  • <정귀생 자서전>, 격랑의 세월 속, 한 가정의 성실한 가장으로, 꼿꼿한 스승으로 백년대계의 교육 현장을 묵묵히 지켜 온 삶의 발자취. 

  • 책 머리에 - 나는 왜 뒤늦게 자서전을 쓰는가


    I. 고난 속에 피어난 새싹 :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나의 어린 시절

    나의 소년 시절

     

    II. 방황하는 사춘기 : 공부만이 살길이다

    사진 기술을 배우다
    고등학교 시절 :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야간 고교생으로
    장학생의 꿈을 이루다 : 자나 깨나 공부, 또 공부

     

    III. 상아탑에서의 고뇌

    나의 첫 대학생활 :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열리다
    어머니의 장례식도 몰랐던 야속한 군대생활
    복학 후 대학생활 : 깨달음을 준 가정교사의 시간들

     

    IV. 내 삶의 버팀목 : 가정

    나의 가족, 나의 사랑

     

    V. 가르치는 일은 보람있는 일

    청량종합고등학교 시절

    창덕여자고등학교 시절

    성동고등학교 시절

    서울고등학교 시절

     

    VI. 국어 교육의 방향을 연구하다

    교육부 시절, 교과서 편찬 · 어문 정책 · 한자 교육을 고민하다

     

    VII. 학교를 운영하다

    대치중학교 시절

    신도림중학교 시절

    상계고등학교 시절

    전농여자중학교 시절

     

    VIII. 정년, 새로운 출발선 : 퇴임은 없다

    퇴직 후 나의 생활

     

    나의 발자취 

  • 정귀생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청량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성동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문교부 인문과학편수관실에서 국어 교과서 편찬, 국어과 교육과정 제정, 외래어 표기법 개정 업무를 수행했다.
    대치중학교, 신도림중학교, 상계고등학교 교감을 거쳐 전농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하였다.
    퇴직 후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감시위원, 중학교 평가단 평가위원, 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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