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목사님의 시는 그대로 삶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시에서 울음을 듣습니다. 힘들고 슬펐던 순간순간, 더 강해지려 애쓰는 모습에서 울음을 봅니다. 허나 이 울음은 그저 울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울림이 됩니다. 내 가슴에서 시작되었을 울음이 이제 가슴과 가슴을 넘어서는 따뜻하고 고마운 울림이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목사님 시의 힘입니다. 저는 또한 홍 목사님 시의 뒷모습도 봅니다.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울음을 넘어선 웃음입니다. 고마움입니다. 이 시를 읽고 나서 먹먹한 가슴을 뒤로하고 웃을 수 있기 바랍니다.

추천의 글 ⑴  … 04
추천의 글 ⑵ _울음과 웃음 그리고 울림 … 06

시집을 내면서 … 08

아침 햇살 18 / 여물어질 때 19 / 겨울바람 20 / 선교사의 삶 21 / 바람 바람 바람이여 22 / 봄이 되면 오는 약속 23 / 고목에서 꽃 피네 24 / 꿈을 꾸어라 25 / 하늘과 땅 26 / 바닷가 통나무 27 / 기도의 중요성 28 / 오직 사랑 하나로 29 / 주님 사랑해요 30 / 하나로 되기까지 31 / 영혼을 사랑하기에 32 / 신앙인의 열매(熱媒) 33 / 만물보다 귀한 인간 34 / 기도의 묘약 35 / 기도를 들으소서 36 / 마음을 비우면 37 / 헌신된 신앙 38 / 아버지를 닮은 자연 39 / 공간을 지난다 40 / 감사는 심령의 제사 41 / 감사는 삶의 현장이다 42 / 천사가 왔어요 43 / 선교사의 길 44 / 생명은 변화를 시도한다 45 / 사랑은 고도(高度)를 찾아 46 / 고도를 기다리며 47 / 복을 명하라 48 / 말씀은 호수가 되어 49 / 곤고한 영혼들 50 / 살아나셨느니라 51 / 건너야 할 강 52 / 봄의 소리 53 / 우리의 허물을 담당하사 54 / 하루의 삶 55 / 이슬처럼 내리는 은혜 56 / 진리로 오신 그분 57 / 꿈과 현실 58 / 지혜의 삶 59 / 허물이 남긴 것 60 / 세월이 말한다 61 / 청아한 가을님이여 62 / 조화(調和) 63 / 변화의 기쁨 64 / 감사의 시초 65 / 주를 만난 복음 66 / 갈대숲 사잇길 67 / 구름기둥 불기둥 68 / 누가 우리의 왕이 될꼬 69 / 성령이여 인도하소서 70 / 과거와 현재 71 / 여행길에서 72 / 사막에 꽃이 피고 73 / 잡초 75 / 영원한 새것 76 / 선교는 전쟁과 같다 77 / 사막을 간다 78 / 희망의 꽃이 피고 있다(온두라스) 79 / 산속에 세운 선교센터(과테말라) 80 / 이국 장터를 보고 81 / 믿음의 열매 82 / 감사가 미치는 영향 83 / 당신을 만나고자 84 / 믿음의 역사 85 /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다 86 / 멀리 가버린 세월이여 87 / 반나절 나들이 88 / 신앙의 맛을 찾자 89 / 자연의 위대함(과테말라) 90 / 복음이 민들레 씨처럼 91 / 선인장과 사막 92 / 씨는 그렇게 맺고 93 / 열매 맺는 밭 94 / 발견 95 / 부서지고 깎여 만들어진 것 96 / 창문을 열면서 97 / 보이지 않은 것이 98 / 겉사람과 속사람 99 / 갈대의 행복 100 / 고난을 통해 101 / 뿌리내리는 신앙 102 / 결단의 기회 103 / 우림과 둠밈 104 / 말씀이 네 마음에 있으면 105 / 당신의 옹달샘 106 / 선물 107 / 관계 108 / 변화를 바란다면 109 / 믿음으로 구원을 110 / 감사는 111 / 더불어 사는 인생 112 / 감사는 참기름을 짜듯이… 113 / 미래의 힘 114 / 지금은 115 / 인생의 밭 116 / 삶의 진정한 가치는 117 / 신앙인에게도 봄이 있다 118 / 마음을 열면 119 / 세월을 열면… 120 / 고난 주간을 생각하며 121 / 세 가지 감사 122 / 그리스도의 명(命) 123 / 그리스도 안에 어린이 124 / 기도의 방식 125 / 그분이 오심은 126 / 역사 속 당신의 존재는? 127 / 살아 있는 영원한 것 128 / 목자 없는 양들이여! 129 / 가을의 행복 130 / 기도란 131 / 청지기 132 / 영원한 생명의 말씀 133 / 독수리처럼 134 / 질문에 답을 하라 135 / 우리의 죄를… 136 / 새 생명을 주신 것은… 137 / 열매를 맺으려면 138 / 기준이 되신 주님 139 / 포도원 지기의 노래 140 / 마음이란? 141 / 하늘의 하나님 142 / 하나님의 법칙 143 / 주님의 말씀 144 / 약속의 성취 145 / 때묻은 문갑을 만지듯 146 / 여명의 기도를 147 / 조금만 더 견디어라 148 / 복음의 기회 149 / 오심의 목적 150 / 하나님의 뜻 151 / 구습 152 / 두 공기 153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154 / 인생을 인도하는 힘 155 / 그들을 보았다 156 / 생명을 지으신 분 157 / 사람의 존재 158 / 새로운 변화 159 / 당신의 기억창고에는 160 / 한낮 161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162 / 변하지 않는 약속 163 / 변화를 느끼는 시간 164 / 버리면 얻는 것 165 / 감사는 치료약이다 166 / 감사는 진정한 고백 167 / 골방을 찾는 자 168 / 마추후라의 등대 169 / 고난 속에 만남 170 / 마음의 호수 171 / 이런 신앙인이 172 / 겨울을 이기는 지혜 173 / 자연의 섭리 174 / 변화(變化) 175 / 속도를 조절하여 176 / 수북한 눈 177 / 구원의 증거 178 / 두 더듬이 179 / 새사람 180 / 세 번 운 인디오들 181 / 인디오 여인의 눈물 182 / 사막에 핀 선인장 183 / 한 영혼이 184 / 주님의 향기 185 / 조화는 최상의 멋 186 / 겨울나무 187 / 사랑은 수레를 타고 188 / 숲 속의 아침 189 / 작은 행복 190 / 조용한 침묵 191 / 영혼을 찾는다 192 / 하늘을 나는 새야 193 / 빈자리를 채워요 194 / 마음의 공간 196 / 보배로운 질그릇 198 / 봄을 맞는 마음 200 / 길 따라가면 202 / 시간 속에 있는 인생 204 / 비밀이 여기 있어 206 /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208

중남미 선교 현장을 찾아서

성령의 역사와 선교 212 / 땅끝까지 이르러, 칠레 215 / 미전도 종족을 찾아, 멕시코 220 / 과테말라에서의 세미나 226 / 스페인어 언어학교의 중심지, 안티과 229 / ‘파스토르 홍’도 인디언! 235 / 화산 연기를 뿜어내는 빠까야 산 237 / 과테말라 박물관 239 / 코스타리카 242 / 가시나무에서 열매를! 247

홍래기

홍래기 목사는 1979년에 서울 중곡동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였다. 몇 년 후 전액장학금으로 영국 런던 소재 CICM(국제선교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하고 영국 런던에 에바다한인교회를 설립하고 목회하였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와 Trinity Seminary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뉴욕 신학대학, 캘리포니아 신학대학, 하와이 이벤젤 대학) 교수 사역을 하였으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오리건, 시애틀에서 목회를 하였다. 현재는 Seattle Thanksgiving E.M(English Ministry)에서 Senior Pastor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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