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꾸려갈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민주시민교육!

그 핵심과 방법을 제시하다

초등 수업과 교육과정 재구성에 관심을 가진 충북초등교사들이 모여 집필한 책 『오늘 배워 내일 쓰는 민주시민교육 활동』은 현대를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갈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말한다. 언론과 미디어, 자연과 환경, 노동과 경제, 인권 등 실제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사안들을 제시하여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핵심과 민주시민 교육 방법을 명쾌히 풀어내고 있다.

자칫 부모도, 아이도 인지하지 못하고 놓칠 수 있는 사회 교육을 현직 교사들이 현장의 경험을 통해 담아낸 책이라는 점에서 『오늘 배워 내일 쓰는 민주시민교육 활동』은 그 가치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미래를 만들어가고 이끌어갈 아이들이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사회와 삶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006

≪수업친구 더불어숲≫ 008

서로 다른 나무가 모여 아름다운 숲을 만듭니다.

Part.1 오늘 배워 내일 쓰는 민주시민교육 활동 010

주제1 언론과 미디어 011

미디어의 영향력 012

팩트 체크, 가짜 뉴스를 찾아라 014

매크로스코프, 전체를 바라봐 016

미리캔버스로 만드는 우리 반 카드 뉴스 018

SNS 규칙서약서 020

스마트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022

SNS 다시 보기(카톡, 페이스북, 유튜브) 024

주제2 자연과 환경 027

분리배출 보물찾기 028

업사이클링! 플리스틱을 화분으로 030

우유팩 활용 입체도형 만들기 032

지구를 지켜라! feat. 에코브릭 034

우리 학교 뜰 나뭇잎 게임 036

우리 집 탄소 발자국 계산기 038

주제3 다양성 041

달라서 좋아 042

부캐 생성! 가상 인물 되어보기 044

그림 놀이로 알아보는 우린 모두 달라요 046

이주민의 문화 배우기 048

일상 속 차별 금지 050

우리는 세계시민 052

달라 달라 세포분열 다양성 게임 054

주제4 민주주의 057

만장일치 여행 가방 058

내 인생의 1조 1항 060

그림책과 함께 민주주의 이해하기 ① 062

그림책과 함께 민주주의 이해하기 ② 064

다수결 게임 066

학교의 주인은 누구일까? 068

예산 사용 설명서 070

누가 진짜 회장일까? 072

주제5 노동과 경제 075

아동 노동과 공정 무역 076

연봉 협상! 내 노동의 가치 높이기 078

아동 노동 체험활동 080

티셔츠의 여행 082

슬기로운 용돈 생활 084

용돈 계약서 086

노사 단체교섭 협상 토론 체험 088

주제6 인권 091

나답게 인권 선언문 092

인권운동 성향 검사 094

우리 반 인권 사전 만들기 096

인권 보물찾기 098

인권 찾기 게임 100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서 102

문장 조합 인권 선언문 104

주제7 연대와 공감 107

나도 나도 게임 108

내가 기부할 곳은? 기부처 알아보기 110

왓츠 잇 투야, 공감 순위를 정해라 112

친구야 말해 줘 114

노인 체험하기 116

그림 속 인물 ‘U퀴즈’ 118

서로의 뜻에 공감하는 시민단체 만들기 120

주제8 평화와 공존 123

미운 말 눈싸움 124

우리 반 금지어 정리 126

남북언어 빙고 게임 128

통일 팝업북 만들기 130

내 마음속 평화 찾기 132

평화 띠 빙고 게임 134

슬기로운 생활 속 갈등 해결 유형 136

Part.2 바로 뜯어 복사하는 민주시민교육 활동지 139

충북초등교사모임 ‘수업친구 더불어숲’

충북초등수업연구모임 ‘수업친구 더불어숲’(이하 더숲)은 충북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 29명이 모여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교사들의 수업 연구모임이라고 하면 보통 하나의 공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여러 선생님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모일 수도 있고 체육을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숲은 제각기 관심사가 다른 선생님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는 조금은 다른 수업 연구모임입니다.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각각의 서로 다른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아 더불어숲으로 지었습니다.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선생님들의 공통분모는 오직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한 열정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가르치는 방식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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