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앤틱 & 빈티지 마켓 여행

지은이 박윤호 쪽수 192쪽
초판 2018-06-25 ISBN 979-11-6054-162-5
판형 148*210mm 기타
  • 런던으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런던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과 런던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한다.

    지인들은 영국 및 유럽의 도자기, 가구, 그림, 각종 생활용품, 장식품 등의 앤틱 제품이나 빈티지 제품을 벼룩시장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여행 전에 미리 알았다면 벼룩시장을 꼭 들렀을 것이라며 아쉬워한다.

    필자 또한 영국 런던에 업무차 여러 차례 방문하였지만 국내에서 발행된 여행안내 책자에는 앤틱 빈티지 제품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 자료가 부족하여 대표적인 관광지만 보고 돌아오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래서 런던에 업무 출장을 가면 주말에 스스로 런던 관련 사이트와 현지인에게서 자세한 앤틱 마켓 정보를 알아냈고 런던에서 나만의 자투리 시간을 아주 유익하게 쓰고 즐겁게 돌아오곤 했다.

    귀국 후에 지인들에게 수집품을 보여주니 설이나 추석, 휴가 때 런던 앤틱 빈티지 여행을 가이드 없이 나 홀로 하며 일상 탈출을 하고 싶다며, 혼자만 즐기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시달림(?)을 많이 받았다.

    이 책은 국내에서 영국이나 유럽의 앤틱 빈티지 제품의 수집이나 구매에 관심 있는 분들, 취미로 즐기시려는 분들이 런던에 가서 가이드 없이도 나 홀로 앤틱 마켓를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런던에서 값진 앤틱 빈티지 보물을 찾아내 오랫동안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펴낸다.

  • PROLOGUE

     

    첫째 날 목요일

    둘째 날 금요일

    셋째 날 토요일

    넷째 날 일요일

    다섯째 날 월요일

    여섯째 날 화요일

    일곱째 날 수요일

     

    EPILOGUE

    부록

  • 박윤호

     

    유노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이며, (Hand Bell)과 티스푼(Tea Spoon) 컬렉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국비 유학시험에 합격하여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원으로 유학 가서 생활하던 중에 마드리드 라스트로 앤틱 마켓에 나온 유럽 앤틱의 매력에 빠져 희귀한 종과 티스푼, 한국역사문화 관련 자료를 찾아 국내외 앤틱 마켓을 찾아다니는 컬렉터로, Tiny Bell Collection(아주 조그마한 규모의 종 컬렉션)을 만들어 일과 취미를 함께 즐기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디어 하나로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돈 버는 아이디어로 재테크하기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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