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지은이 손장락 쪽수 140쪽
초판 2018-10-15 ISBN 979-11-6054-197-7
판형 140*200mm 기타
  • '얼쩡거리다 사라져가는'에 이은 시인 얼정 손장락의 두 번째 시집.

    '인생', '건강', '사랑', '여정'의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삶의 아픔과 즐거움을 그려낸 인생

    심미안으로 풀어낸 심신의 밸런스 건강

    만남과 갈등 속에서 안타까웠던 가족 간 사랑

    아픔을 잊기 위해 떠난 길에서 얻은 달콤한 여정

     

    수채화처럼 그려낸 아름다운 시어(詩語)들은

    얼정 시인과 함께하는 조용한 산책입니다.

  • 인생

     

    마음

    빈손

    순리

    원시인

    여름
    단풍
    상선약수
    얼굴
    세월
    개똥철학
    바보
    빛과 어둠
    동그라미
    부채 바람
    정구업진언

     

    건강


    닮은꼴
    씨앗
    방앗간
    피부

    유산균
    다이어트
    동방미인
    찻잎
    귀중약재
    인체
    신경
    노화
    생로병사 희로애락
    별미

     

    사랑


    달빛
    그리움
    엄마
    숨결
    명상女
    은하수
    공생
    연인
    우애
    궁합
    첫눈
    바람
    꽃 그림
    꽃잎
    눈물

     

    여정

     


    산들바람
    둥근 세상
    타지마할
    카파도키아
    알람브라
    플라멩코
    카페 테라스
    치앙마이
    여섯 그루
    구채구
    라구나 비치
    조식 포함
    맛 길
    일생 여행 

  • 얼정 손장락

     

    - 한의학 박사/건강, 여행서적 집필/소설가
    - 힐링 아트(Healing Art) 창작 및 설치 예술가

     

    '순수' 시인 얼정은 젊은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에서 철강 사업을 하다가 의학에 뜻을 두고 한의학 공부를 하여 한의학 박사(O. M. D.)가 되었다.
    30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서적 4권과 소설, 여행서적 그리고 첫 번째 시집 '얼쩡거리다 사라져가는'을 출간하였다.
    시인은 2015년 봄부터 'The Healing Art'(시, 미술, 음악을 동시에 감상하는 복합 예술전시)를 창작, 기획하여 해리 화가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인사동에서 여러 번 전시한 'The Healing Art'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깊은 감명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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