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in 부다페스트

지은이 나경진 쪽수 352쪽
초판 2019-02-11 ISBN 979-11-6054-244-8
판형 130*190mm 기타
  • 유럽 여행? 아니!!

    부다페스트만을 콕 찍어 담은 리얼 여행기! 지니 in 부다페스트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 기록한 부다페스트 이야기들.

    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부다페스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들을 진하게 기록한 여행 에세이.

     

    가슴 벅찬 여행 경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상큼 발랄한 저자만의 톡톡 튀는 문체와 생생한 어휘로 표현되어

    가볍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여행을 꿈만 꾸고 있는 그대.

    특별한 일기를 쓰고 싶은 그대.

    지니 in 부다페스트의 책장을 꼭 넘겨보시길.

  • 여행을 시작하며 4

     

    PART 1 Still in 합정동

     

    11.08. 왜 부다페스트인가? 14

    11.09. 나도 모르게 열어버린 판도라의 글상자 32

    11.09. 자비출판을 하려고 하는데요 44

    11.10. 캐리어는 두고 갑니다 58

    11.15. 변기 폭발과 출판 미팅 68

    11.22. 오르골 나잇 86

    11.23. 돼지 멱따는 소리 96

    11.24. 인천공항에서 이모저모

     

    PART 2 Finally in 부다페스트

     

    11.24. Day 1 시끄러운 승무원은 혼 좀 나자 132

    11.25. Day 2 무작정 걷는, 탐험의 날 144

    11.26. Day 3 Follow the tram, follow your hear t 166

    11.27. Day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카페 178

    11.28. Day 5 나를 슬프게 했다, 오렌지 주스가 198

    11.29. Day 6 넌 왜 내가 싫어? 228

    11.30. Day 7 굥디 더 뱀파이어 250

    12.01. Day 8 제임스 딘과 결핍에 관하여 276

    12.02. Day 9 북유럽 훈남 씨 관찰 일기 298

    12.03. Day 10 마지막 남은 모험심을 불태우는 날 314

    12.04. Day 11 스윗 홈 부다페스트 330

     

    여행을 마치며 346

  • 나경진

     

    정작 본인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어려서부터 이름보다는 굥디 혹은 지니라는 애칭으로 더 자주 불리는 사람. 더 단순하고, 더 헐렁하게, 느리지만 분명하게 살고 싶은 사람. 지하철 6호선과 합정동,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편애하는 사람. 알면 알수록 좀 허당인 구석이 많은 사람. 글 쓰는 걸 좋아하고 감성의 세계를 동경하는 사람. 부족할지라도 진심은 언젠가는 닿는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국제회의통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2TV 지구촌뉴스의 구성작가로 방송에 입문해 TBS eFMArirang Radio, KBS World Radio 등의 영어방송에서 작가와 리포터, 영어성우, 뉴스앵커로 활동했고 한국외대 평생교육원에서 통번역기초과정을 가르쳤다.

    친구를 도와 단편영화를 찍으며 연기의 세계에 매료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연극 모르모트로 대학로 입봉을 했고, 영화 스윙키즈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현재 통번역과 연기를 병행하며 소소하고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4, 프로듀스48, 한식대첩 고수외전외 다수의 TV프로그램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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